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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스피키지 바입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스피키지에 대해 짧게 설명드리면
1920년쯤에 미국에 술을 마시면 불법이 되던 시기가 있엇는데
그때 술을 몰래 팔던곳을 스피키지라고 하는데 지금도 비슷한 콘셉트로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간판이나 그런것은 찾을 수 없고 찾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간판도 없고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런곳을 찾아서 들어간다는 거에 뿌듯함이 생깁니다.
안에는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클래식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품이 느껴졌습니다.
크지 않은 사이즈에 아담한 사이즈 였습니다.
2층은 아니고 약간 복층 느낌이라고 해야 계단을 몇 개 올라가서 자리가 있고
바 쪽에 자리가 또 있습니다.
스피키지 컨셉을 계속 유지하는 곳으로 칵테일은 티컵에 서빙됩니다.
그리고 캐쉬 온니입니다.
뉴욕에 오니 캐시 온니가 많이 있네요.
Sh......
이번 스피키지 바 분위기에 취해
이런 곳을 더 찾아다닐 것입니다.
유명한 스피키지를 찾아 다니도록 하고 소개해드릴게요.
다음 글에서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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