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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아파트에 관련해서 짧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월세를 낼때는 계좌이체로 보통 자동으로 설정 해놓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미국은 아직도 체크(개인 수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월세를 낼때는 체크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
받는 사람 이름과 금액을 적고 싸인을 하면
이 체크는 돈이 되는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종이로 돈을 준다는거 자체가 이상하게 보일수 있으나
미국은 온라인으로 페이하는것보다 체크로 페이 경우가 많은 이유는
이제까지 그렇게 렌트를 지불하였고 (익숙한걸 쉽게 못 바꾸는것 같음)
그리고 보통 온라인으로 페이를 하면 수수료를 내야한다
월세도 비싸 죽겠는데 수수료를 월세 내는 내가 부담해야 한다니 그게 무슨 말되 안되는 상황인가
그래서 체크로 렌트를 내는데 문제는 내가 직접 체크를 전해줘야 한다.
그 다음으로 아파트에 이해가 안되는것은 키를 사용하는것이다.
요즘 들어 개인 하우스들은 키패드 형식의 도어락을 설치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지어져 있는 아파트에서는 꾸준히 키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은 키패트 도어락이 없는 집을 찾기가 어려운데
미국은 키패트 도어락이 있는 아파트를 찾기가 어렵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문화(?) 이고 한국처럼 쉽게 변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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