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맛집] Tan 탄 분위기 좋은 고급 멕시칸 식당

들어갈때  사진 찍는걸 까먹어서 나오면서 찍은 바깥 싸인입니다. 구글에서 Tan 이라고 검색하면 태닝샵들이 나오니까 주소를 검색하는게 찾아 갈때는 좋습니다. 

 

209 E 49th St, New York, NY 10017

https://goo.gl/maps/FvfmPLFkiS3H8VZw5

 

주소는 위에 있습니다.

바깥쪽에도 메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웨이팅이 있을경우 밖에서 확인해도 괜찮을꺼 같네요. 근데 날씨가 추우면 바로 안으로 ㅌ ㅌ

그리고 예약을 하고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Walk-in 했을시 자리가 없으면 낭패입니다. 

테이블들은 2층에 있어서 올라가니 분위기 무엇!

테이블에 초도 이쁘게 데코 해놨고

테이블에 실버웨어가 올려져 있던 접시(?) 판 같은게 있었는데 이것도 특이해서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오픈시간에 예약을 해서 갔더니 제 그룹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눈치 안 보고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소심해서 사람 많으면 잘 못 찍습니다. 

조명과 인테리어 정말 올라가자 마자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같았습니다 (솔로는 울어 ㅠㅠ)

뭐 하나하나 안 이쁜게 없었습니다. 

음식을 가져다 주시는데 마음이 급해 웨이터 손까지 찍는 저 ㅋㅋㅋ

과카몰래가 오더를 하면 아보카도로 바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는 (츄릅)

저 바구니처럼 생긴건 돼지 모양인데 안에 또띠야가 들어 있습니다.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찰떡 !

하 이거 JMT 맛있었던 기억만 있네요 ㅎㅎ

다른 메뉴들도 점점 나오고 여러 메뉴를 시키고 나눠 먹으니까 여러가지 맛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디져트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서 배가 부르니 한참 수다를 떨다가 나갔습니다. 분위기 좋고 고급스러운 음식점 그리고 양식이 땡기지 않을때 고급스러운 멕시칸 음식점으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ㄱ ㄱ 

 

다 쓰고 보니까 정확히는 멕시칸 음식점이라고 하기엔 뭔가 다른 느낌이라서 퓨전이라고 해야 더 맞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