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 라이프

The Museum of modern Art - MoMA 모마

by 허감독 2023. 1. 13.
반응형

모마는 뉴욕에 방문하시면 꼭 가야하는곳중 하나입니다. 진심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층부터 내려오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더 효율적인 느낌적인 느낌?! 6층도 있는데 특별 전시회가 있는 경우 오픈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5층으로 ㄱ ㄱ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취미가 있는데 이 사진을 보고 저 사진 작가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을 지을때 그 위에 저 큰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서 그 장면을 찍은 사진가의 사진들인데 안전장치가 없습니다. 지금 저러면 엄청 큰일인데 저때는 저렇게 했다고 합니다. 신기한거 낙상사고가 없다고 합니다. 

모마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을 꼽으라면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이 작품을 보려고 이곳에 오는 이유가 제일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층에 있으니 5층에서부터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사람들이 앞에 사진을 많이 찍고 있으니 빠르게 인증샷 찍고 나오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다른 작품들도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보면서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그림으 그렸을까 생각하고 또 무슨 기분으로 그렸을까 상상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들도 여럿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희망 입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찍은 그림인데 이걸 그림이 아니라 사진으로 찍으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품 광고같은 느낌이 떠올랐는데 나중에 시도해보고 싶네요.

설치미술들도 있으니 관심있게 보면 나름 재밌습니다. 설치미술은 아직 제가 이해하기엔 어렵웠습니다. 근데 굳이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냥 봐도 되네 부담 갖지 말고 보면서 지나가세요. ㅎㅎㅎㅎ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천천히 보시는걸 권장 하지만 여행중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유명한 작품 위주로 보시는걸 또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서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고 가시면 나중에 직접 볼때 훨씬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진도 천천히 보시고 관람도 천천히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다른 뉴욕 라이프를 찾아서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