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은숙작가2

더 글로리 Part 2 오래 기달렸어 연진아, 포스터 - 나의 생각 포스터들에 이미 스포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포스터를 가져와 봤다. 사진과 문구가 결말을 내포하고 있다. 지금부터 쓸글은 결말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시청을 끝내지 않은 사람은 당장 넷플릭스에 가서 시청하시길 ㅎㅎ. 위 포스터에 문구를 보면 "남의 고통에 앞장서던 그 발" 손명오가 술병에 맞아 쓰러졌을 당시 연진이의 발을 잡아 상처를 내면서 더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는건 그때 아직 죽었지 않았지만 김경란에게 가격을 당해서 죽음을 맞이 한다. 이때도 손명오는 경란의 발을 잡으면서 공격을 당하게 된다. 흐름상 경란이는 그냥 무시하고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었겠지만 발이 잡히므로써 헤드샷을 당했다. 처음엔 경란이가 술병을 숨겨놓은것이 당연히 증거를 나두려고 숨겨놓았다고 생각했.. 2023. 3. 15.
더 글로리 Part 1 김은숙 작가, 송혜교 주연 - 나의 생각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이다. 요즘 한국에서 유명한 두 작가를 뽑으라고하면 킹덤을 쓴 김은희 작가 그리고 더 글로리 전에 도깨비와 미스터 선샤인을 쓴 김은숙 작가이다. 더 많은 대표작들이 있지만 그건 검색하면 나온다.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 전체 스토리의 진행이다. 김은숙 작가가 한 인터뷰에서 딸의 질문으로부터 스토리가 생각나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 질문은 "엄마는 내가 누군가를 죽도록 때리면 더 가슴 아플 것 같아, 누군가한테 죽도록 맞으면 더 가슴 아플 것 같아?" 이 질문은 들은 나도 뭐라 대답할줄 모를껏 같다. 이 질문을 듣고 더 글로리라는 스토리가 나오다니 대단하다. 김은숙 작가의 흰머리는 사람들이 탈색이라고 단정지였지만 염색을 하지 않은 머리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학교폭력으로 .. 202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