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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추천7

넷플릭스 택배기사 Netflix Black Knight 먼지로 뒤덮히고 택배기사들이 생명줄인 한국이 되었다. 지금 현재 한국과 비슷한 느낌이다. 그걸 극대화한 느낌이랄까? 미세먼지와 황사로 한국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이 있다. 코로나전부터 마스크 쓰는 사람들이 있었다. 점점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진다면 저렇게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에서는 운석으로 인해 저런 상황이 되었지만 점점 빙하가 녹아가고 사막화가 진행 된다면 저런 생활을 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리고 산소를 컨트롤하는 회사, 정부에서도 통제가 되지 않는 회사, 사람들의 목숨을 쥐고 있는것이다. 사람들에게 QR 코드를 타투처럼 그려넣어서 사람들을 나눴다. 계급별로 받는 혜택이 달라지는 사회가 되었다. 그 사이에서 택배기사로써 산소와 생필품을 배달한다. 그렇다고 택배기.. 2023. 5. 22.
넷플릭스 길복순 Netflix Kill Boksoon- 나의 생각ㅡ 넷플릭스 길복순을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재밌다. 컨셉이 재밌다. 킬러 엄마라니 아니 한국에서 킬러라니. 과연 한국에 킬러가 있을까? 조폭이나 범죄조직 아님 사기꾼 이런건 있을텐데 킬러가 있을까? 그것도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킬러? 그리고 킬러들 사이에선 서로를 알고... 아무튼 재밌는 내용이다. SNS 에서는 안 좋은 평이 있었던 같은데 왜 그렇지? 난 재밌는데 그래서 영화를 추천하려고 한다. 액션도 나쁘지 않고 연기도 좋고 스토리 짜입새도 좋다. 중간 중간 개그 포인트도 재밌다. 이마트에서 산 3만원짜리 도끼라든지 특별 출연한 황정민과 캐미도 재밌었다. 예전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호흡을 맞춰서 그런가 둘의 케미가 좋았다. 열심히 싸우다가 마트 닫을 시간이라고 총으로 끝내는것도 영화 전체에 개그 포인트.. 2023. 4. 17.
YOU PEOPLE Netflix 유 피플 넷플릭스 - 나의 생각 어려운 주제지만 무겁지 않고 재밌게 풀어낸 영화다. 감독은 Kenya Berris 인데 미국 TV Serise Black-ish 대표작중 하나다. 이것도 보다싶이 인종이 특정되는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만든다. 하지만 보기 거북하거나 무겁지 않아서 좋다. 백인 가족과 흑인 가족의 만남으로 생기는 이슈를 그려냈다. 이슈라기보다 본인도 모르는 편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본다. 그래서 상대방을 판단하고 인종이 다르기 때문에 저렇게 행동하고 내가 이렇게 해야지 생각한다. 내용은 스포일러을 많이 하고 싶진 않지만 이렇게 부딪히면서 나중엔 흑인 가족 백인 가족으로 보는게 아니라 내 딸의 남자친구로 보고 내 아들의 여자친구로 보게 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뻔할수 있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반전이 있고 재밌다. 넷플릭..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