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1 올빼미 영화 - 나의 생각 별 생각 없이 봤는데 반전의 반전이 있은 스릴러 영화다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 인조실록의 한줄의 글을 바탕으로 시작되어 사실위에 상상이 더해진 스토리가 더 실감나고 유해진과 류준열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의 몰입도를 증가한다. 세자는 본국으로 돌아온지 얼마 안되어 병을 얻었고 병이 난지 수일만에 죽었는데, 온몸이 전부 검은빛이었고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는 모두 붉은 피가 나오므로 검은 천으로 그 얼굴 반쪽만 덮어 놓았으나, 곁에 있는 사람도 그 얼굴빛을 분별할수 없어서 마치 약물에 중독이 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 실록은 모든 내용을 거짓없이 적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기록에는 소현세자를 진찰시 학질이라고 판단했다. 학질은 모기를 통해 생긴 병이라고 한다. 요즘 시대의 말라리아로 보고 있다. 하지만 .. 202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