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1 브로커 2022 고레에다 히로카즈 Broker 2022 Hirokazu Kore-eda - 나의 생각 감독은 일본사람, 배우는 한국 사람, 그리고 한국말 대사 참 특이한 조합이다. 한국 영화라고 해야 하는지 일본 영화라고 해야 하는지 헷갈렸다. 그런데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은 꼭 미국 감독이 촬영하는것이 아닌데 할리우드 영화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한국 영화라고 생각이 들면서 한국 영화 시장이 점점 커져 가고 있어서 뿌듯했다. 하지만 내용은 일본감성이였다. 슬로우한 스토리 진행에 급박하게 진행될것 같은 부분에서도 일본 특유의 감성이 뭍어났다. 아기를 팔아 넘기는 인신매매인데 그 안에 숨어있는 조직이라든지 위험해 보이는 인물은 없었다. 오히려 이런 인물들이 인신매매를 하는 인물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영화 스타일이였다면 잔인한 인신매매가 있을것이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 있었을것이다. 경찰은 실적을..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