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3 [뉴욕맛집] TACOMBI 타콤비(?) 타코 맛집 한인타운 근처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한인타운을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 타코 집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한인 타운에 음식점들은 대부분 한 시간 웨이팅 시간이 있습니다 주말엔 주문지에 체크하고 서버에게 주면 주문이 됩니다 Corn Esquite 하나 Al Pastor 타고 하나 Gringa Quesadillas 하나 주문했습니다 안에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식당입니다 반대편 사진도 하나 주문지 반대편에는 음료가 있으니 원하는 음료에 표시를 하시면 됩니다 연필은 테이블마다 있습니다 라임을 뿌리고 잘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퀘사디아입니다 이거 맛있었습니다 :) 타코는 퀘사디아에 비해 별로 다른 종류를 먹어봐야 할 듯합니다 한인타운에서 식당 웨이팅이 싫을 때 가까워서 가기 좋고 맛도 좋은 곳입니.. 2021. 11. 12. 뉴욕 문화 생활 Christie’s New York 옥션 안녕하세요 이곳은 미술 작품 옥션이 열리는 곳입니다 옥션이 열리기 전 작품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미술 작품을 잘 모르지만 저도 아는 유명한 아티스트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옥션 후 퍼블릭한 곳에서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니 지금만 볼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 꾸준한 옥션으로 인해 자주 작품들이 교체가 되니 그것 또한 장점인가 같습니다 매번 가도 새로운 느낌 그리고 지금 현재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옥션 주제에 따라 공간을 나눠서 전시를 해놓아서 원하는 부분만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나눠서 봐도 같이 다 봐도 금방 볼 수 있으니 미술작품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지루하지 않게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 2021. 11. 6. [뉴욕맛집] MaLa Project 마라 프로젝트 마라샹궈 맛집 안녕하세요 이번에 간 곳은 마라샹궈 맛집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같이 갔고 깔끔하고 분위기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벽에는 옷걸이가 겉옷 또는 가방을 걸어두기 편의 했습니다 조명과 벽 디자인 색 모두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입구 쪽에는 배달 픽업이 있어서 픽업 하 시분들 자주 왔다 갔다 합니다 배달이 많다는 것은 맛있겠다는 뜻이겠죠? 마라샹궈(드라이 핫팟)를 시켰습니다 자리에 있는 QR를 통해 메뉴로 보고 웹사이트에서 오더 및 결제까지 하면 음식이 나옵니다. 주문한 건 마라샹궈는 원하는 데로 재료를 추가해서 주문하였고 볶음밥이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안 매운맛으로 시켰습니다 마라샹궈의 맵기는 마일드로 했는데 처음 먹었을 때 맵다는 느낌이 없다가 점점 매워지는 정도였습니다 매운 것을 잘 드신다면 스파이시로 주.. 2021. 11. 6. [뉴욕맛집] 곱창 이야기 NYC GOBSTORY NYC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곱창이 먹고 싶으시면 곱창이야기를 가시면 됩니다. 곱창이야기는 뉴저지, 뉴욕시티, 그리고 플러싱에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뉴욕시티에 있는 곳으로 한인타운에 있습니다. 2층에 있어서 문을 열고 계단으로 올라 가셔야 합니다. 찾기가 살짝 헷갈릴수도 있지만 2층에 있는 것만 기억하시면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평일에 방문을 하였는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20분 정도 기달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위 시간표를 보시고 점심시간에는 오픈 하지 않으니 시간 잘 확인 후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금토요일에는 점심에도 열지만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그 시간도 피해서 가셔야 합니다. 친구가 인스타에 곱창먹는걸 스토리에 올렸었는데 그걸 보고 너무 먹고 싶었는데 오픈 시간 맞춰서 가려니 저랑.. 2021. 11. 2. [뉴욕맛집] DISTRICT SAIGON 디스트릭 사이공 베트남 음식점 LIC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DISTRICT SAIGON입니다. 뉴욕이 텍사스에 비해 베트남 음식점이 적은 거 같습니다. 우선 많이 찾아보기 힘들고 PHO 가 맛있는 곳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여기는 LIC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기본 PHO를 시켰고 같이간 동생은 다른 PHO 를 시켰는데 고기에서 불향이 났습니다. 정확히는 그 나무향이 났어요. 신기하더라고요. 맛은 아주 좋았고 양이 넘쳐 났습니다. 제가 먹으면서 배부르다고 느낄 정도면 다른 PHO에 비해서 사이즈가 큰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따로 없이 원사이즈였습니다. 글을 쓰고 있으니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비 오는 날 다시 가야겠어요 :) 구글에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따로 찾아가는 방법이나 주소는 넣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과 비교.. 2021. 11. 2. 뉴욕 페스티벌 옥토버페스트 독일 맥주 축제 Oktoberfest Pier15 Watermark 비추 안녕하세요 오늘 글은 뉴욕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입니다. 엄청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얼마 만에 축제인가 하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예약도 하였습니다. 물론 비용은 공짜 하지만 VIP는 추가 금액이 있었습니다. 우선 사람이 엄청 많았고 ㅠㅠ 입장하는데 무료로 티켓을 구매하신분은 한 시간 정도 소요하고 입장하였습니다. VIP를 구매하신 분은 빠른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VIP 구매시 혜택이 있었지만 어떨지 몰라서 구매하지 않고 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ㅠㅠ 진심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장소가 사람들이 있는 거에 비해 너무나 협소하였습니다. 저녁이 되니 야경은 이뻐졌지만 그거에 비해 사람들이 너무 많고 맥주를 시키고 기다리는데도 2-30분은 기다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은 있지만 자리.. 2021. 10. 12.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오류 로딩 이슈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스타그램이 안돼서 글을 써봅니다. 한 다섯시간째 로딩 오류가 뜨고 있고 새로운 피드를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언제까지 복구가 된다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 밝혀지지 않는 상태에서 사용자들이 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니 빠른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2021. 10. 5. [뉴욕맛집] 바 스피키지 Back Room 찾아가는 재미 speakeasies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스피키지 바입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스피키지에 대해 짧게 설명드리면 1920년쯤에 미국에 술을 마시면 불법이 되던 시기가 있엇는데 그때 술을 몰래 팔던곳을 스피키지라고 하는데 지금도 비슷한 콘셉트로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간판이나 그런것은 찾을 수 없고 찾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간판도 없고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런곳을 찾아서 들어간다는 거에 뿌듯함이 생깁니다. 안에는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클래식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품이 느껴졌습니다. 크지 않은 사이즈에 아담한 사이즈 였습니다. 2층은 아니고 약간 복층 느낌이라고 해야 계단을 몇 개 올라가서 자리가 있고 바 쪽에 자리가 또 있습니다. 스피키지 컨셉을 계속 유지하는 .. 2021. 10. 1.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