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 & Drama29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그레이하운드도그 이 영화는 1993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메디 영화이다. 현재 시간이 반복되는 Time-loop 에 관한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그것을 참조하기 위해서 보았다. 30년전 영화이지만 타임루프 관련 영화중에 항상 손에 꼽히는 영화이다.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필 코너스는 펜실베니아 주의 작은 마을, 펀크서타우니에서 매년 열리는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의 취재를 맡게 됩니다. 그는 이 작은 행사와 마을 자체를 무시하고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특별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는 뜻밖에 그라운드호그 데이인 2월 2일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됩니다. 즉, 매일 아침이 되면 그는 동일한 날, 동일한 상황, 동일한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필이 이 상황을 이용해 부정적인 행동을 취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 2023. 9. 9.
팜 스프링 Palm Spring 영화는 2020 년에 나왔고 타임 루프에 갖힌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이미 타임루프에 갖힌 사람이 있었고 다른 사람도 어떤 계기를 통해서 같은 타임루프에 갖힌다. 그러면서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타임루프를 처음 겪게 되었을때 당황스러움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러다가 그 순간을 즐기게 되었다가 매일 반복되는 삶을 지겨워하고 힘들어 하기 시작한다. 만약에 내가 타입루프에 갖히면 어떤게 반응할까 생각이 든다. 가만히 있어도 오늘이 반복되고 이상한짓을 해도 오늘이 반복 된다. 처음엔 할수 있는 나쁜짓들을 할것 같다. 그러다가 후회를 하는 순간이 오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짓을 하든 죽거나 잠들면 다시 시작하는 하루, 그 안에서 죄책감이 사라질것이라.. 2023. 8. 17.
드림 넷플릭스, Dream Netflix 박서준 아이유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였다. 홈리스들의 월드컵 처음 알았다. 실제 이야기를 베이스로 해서 재미와 허구를 추가한 영화다.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나는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보고 나서 감독이 이병헌 감독이라는걸 알았다. 배우 이병헌이 아니고 감독 이병헌은 극한직업, 스물, 과속스캔들 등등 유명한 영화들이 있다. 박서준, 아이유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했다가 축구 이야기? 보다가 홈리스 월드컵? 재미없겠다라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오합지졸을 모아다두고 하는 축구 실력보단 스토리가 중요한 선수들 이것을 중간 중간 개그를 넣어가며 끝은 감동으로 이어가는데 마지막 부분은 살짝 억지 느낌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을 외친다고 그것을 외국 사람들이 같이 따라 하는데 그 부분만 뺴면 실제로 일어났다고 .. 2023. 7. 31.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인디아나 존스, 어렸을때 보고 후속작이 나왔다. 이제는 나이를 먹어버어버린 해리슨 포드의 액션 그리고 전작의 흥행이 아니였다면 보지않았을것 같다. 영화 스토리 라인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고, 나중에 알고 보니 감독이 바껴버렸다는걸 알았다... 요 근래 본 영화중에 제일 실망했다. 영화관에서 볼만큼 재밌진 않았다. 왜 봐야하는지 이유가 없어 보였다. 단지 그 전 영화들이 재밌었어 그 추억으로라면 봐도 되겠지만 인디아나 존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영화를 봐도 될것 같다. 이렇게 할말이 없는 영화도 처음인거 같다.. 다른 영화 보러가야겠다.. 202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