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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이프15

The Museum of modern Art - MoMA 모마 모마는 뉴욕에 방문하시면 꼭 가야하는곳중 하나입니다. 진심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층부터 내려오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더 효율적인 느낌적인 느낌?! 6층도 있는데 특별 전시회가 있는 경우 오픈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5층으로 ㄱ ㄱ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취미가 있는데 이 사진을 보고 저 사진 작가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을 지을때 그 위에 저 큰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서 그 장면을 찍은 사진가의 사진들인데 안전장치가 없습니다. 지금 저러면 엄청 큰일인데 저때는 저렇게 했다고 합니다. 신기한거 낙상사고가 없다고 합니다. 모마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을 꼽으라면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이 작품을 보려고 이곳에 오는 이유가 제일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층에 있으.. 2023. 1. 13.
뉴욕 근교 당일치기 몬탁 Montauk 등대 바닷가 Independence day Trip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지난 인디펜던스데이에 갔던 몬탁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날은 미국의 큰 공휴일 중 하나인 Independence Day 였습니다. 매년 7월 4일입니다. 미국은 보통 공휴일이 몇월에 몇째주 월요일 보통 이렇게 되어서 주말에 이어지게 공휴일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Independence Day 는 그 날짜가 중요해서 7월 4일로 매년 쉬고 있으면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7월 4일이 월요일이여서 주말에 이어서 쉬는날이였습니다. 황금 주말 ㅎ ㅎ. 이런 황금 주말인데 아무것도 안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당일치기로 가까운곳을 여행가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갔습니다. 몬탁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곳인데 뉴욕의 오른쪽 끝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맨하탄 시티에서 차로.. 2022. 7. 26.
버질 아블로 전시회 브룩클린 뮤지엄 Virgil Abloh "Figures of Speech" Brooklyn Museu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정신이 없고 바빠서 맛집을 가도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문화생활을 해도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여유가 생긴것은 아니지만 이대로 블로그를 나둘수가 없다 생각이 들던 찰나에 아는 동생으로부터 이 전시회에 듣게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한주 일찍 가려고 했지만 하루전날 티켓을 구매하려고 했더니 이미 솔드아웃이여서 구할수가 없어서 한주를 더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티켓을 구매할때 가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15분마다 입장을 하게 나누어져있어서 본인 티켓 시간 보다 15분 늦게 되면 티켓은 소멸되니 방문 시간에 늦지 않고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13분 늦었지만 15분이 안 지나서 바로 입장 했습니다. 그리고 다.. 2022. 7. 26.
뉴욕 문화 생활 Christie’s New York 옥션 안녕하세요 이곳은 미술 작품 옥션이 열리는 곳입니다 옥션이 열리기 전 작품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미술 작품을 잘 모르지만 저도 아는 유명한 아티스트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옥션 후 퍼블릭한 곳에서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니 지금만 볼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 꾸준한 옥션으로 인해 자주 작품들이 교체가 되니 그것 또한 장점인가 같습니다 매번 가도 새로운 느낌 그리고 지금 현재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옥션 주제에 따라 공간을 나눠서 전시를 해놓아서 원하는 부분만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나눠서 봐도 같이 다 봐도 금방 볼 수 있으니 미술작품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지루하지 않게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 2021. 11. 6.